목중 8회; 목고 6회출신으로 우수한 능력과 탁월한 두뇌로 가장 힘든 시기에
서울에서 개척활동으로 매스미디어의 분야에서 우리 고향 후배와 공직생활의
애로사항을 상담해주시던 동아일보 사회부장과 호남본부장을 역임하신
김봉호선배님께서 노환으로 고생하시다가 3월 7일 영면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빔니다.
발인일시: 3월 10일(토) 8시
발인장소: 신촌 세브란스병원 영안실 5호실
아름다운 동문 고 6회 회장 김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