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막걸리 `순희` 출시
보해양조가 14일 우리쌀 파스퇴르 막걸리 `순희`(純喜)를 내놓고 막걸리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100% 국내산 쌀과 지하 253m의 천연암반수를 사용했다"며 "보해만의 차별화된 16일간의 장기 저온발효와 후숙성 공법으로 만들어 맛과 향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특히 파스퇴르 공법(저온살균법)을 적용해 막걸리 본연의 영양과 신선한 맛을 균일하게 오랫동안 유지하도록 했다. `순희`의 유통기간은 12개월로 장기 보관과 전국 판매가 가능하다.
병 디자인도 전통 막걸리 도자기병에서 착안한 모양의 페트(PET)에 식감을 자극하는 아이보리색을 사용했다. 알코올 도수는 6도, 용량은 750㎖다.
10월 가을축제때 기수별로 주문하여 소비토록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