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들러보는 인근 아파트의 조그만 공원에 있는 느티나무입니다.
수백년의 수령을 가진 나무들 중에서
그 간 보지 못했던 모습을 보았습니다.
결론을 내리기 전에
여러 가지 측면에서 생각해 보라는 가르침을 깨우쳐 줍니다.
그냥 고목으로만 판단하고 있었는데
이런 위엄이 넘치는 모습으로 질책을 하는 듯합니다.
2013.03.15 10:33:44
상수,
오랜 만이네!
잘지내고 있지~~ 반가워!
동면에서 깨어난 곰이 기지개 하며 뛰어 나오는 것 같기도 하고~~
상수,
오랜 만이네!
잘지내고 있지~~ 반가워!
동면에서 깨어난 곰이 기지개 하며 뛰어 나오는 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