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오후 7시30분.
오라트리오 연습실에 속속 모여든 동문들.
다시금 시작한다는 뜻에서 자기 소개를 하고 발성연습 부터 한 후 노래 연습을 하였다.
다음 모임인 4월 1일 부터 정식으로 연습이 시작된다.
오늘 이야기 된 내용
1. 합창 연습하는 범위를 목,중고 동문과 목여고등 여성 회원도 일부 합류 하자는 의견이 있어 곽팀장과도 협의 하였는데 예전에 최감독께서 동문 가족도 포함해도 된다는 이야기가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2. 매번 출석자를 체크한다.
연습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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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스피드로 올렸구만!
재석총무, 수고 많습니다, 덕분으로 합창단이 더욱더 활기차게 활동하게 되구만~
귀가길에 경석이와 나눈 의견이지만 여고 졸업생도 좋지만
집에계신 어부인들을 대동하고 나와 같이 노래하면 어떨까?
그것도 심도있게 생각해보는것도 좋을듯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