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47회 손성태 후배입니다.
대통령을 비난했다는 이유로 당사자도 알지 못하는 인사고과로 인해 근무평정이 최하위라는 핑계로 법관재임용에서 탈락한 37회 서기호 전 판사가 통합진보당 비례대표후보로 출마하였습니다. 저조한 근무성적평가때문이라는데
백번 물러나 재임용탈락이면 탈락이지 법원은 이 결정에 대하여 스스로 징계를 인정하는 불복상소과정안내문을 보내왔습니다.
이번에 비례대표로 출마하오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공직사직일 90일 제한규정으로 인해 지역구에는 출마하지 못 합니다.
인터넷에서 인물 위키백과 검색내용입니다
서기호(1970년 3월 9일 ~ )는 대한민국의 법조인이다. 전라남도 목포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학교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고시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 29기로 연수를 받고 판사로 임명되었다. 제주지방법원, 서울북부지방법원 등에서 판사로 활동하였다. 현직 판사로서 SNS상에 '가카 빅엿'이라는 발언을 하면서 사회적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2012년 2월 법관 재임용에서 탈락했다. 이후 통합진보당 공동 대표 이정희의 권유로 통합진보당에 입당하였고 통합진보당 사법개혁위원장으로서 활동하였다.[1]
대법원은 2012년 2월 10일 1988년 제정된 법관 재임용 심사 제도에 따라 법관 재임용자를 발표했는데, 서기호는 재임용되지 못하였다. 대법원은 전날 열린 대법관회의에서 법관인사위원회 심사결과 (근무평가: 꼴찌에서 2번째)를 토대로 서기호 판사를 재임용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으며, 인사권자인 양승태 대법원장이 대법관회의 결과를 보고받고 재임용 탈락을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