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저는 고 28회 박종일 입니다.
제가 지난 4일 아시아경제신문 부동산부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전 헤럴드경제신문(옛 내외경제신문) 공채 1기로 입사해 15년 근무하다 지난 2004년 퇴사해 이 곳으로
옮겨 올해로 3년째 건설교통부와 서울시, 건설업계를 출입애오다 이번 부동산부 데스크가 됐습니다.
여의도 KBS별과 바로 옆 센터빌딩 11층에 있는 아시아경제신문은 인터넷 아시아경제와 18년 역사의
옛 제일경제신문이 사주가 바뀌면서 언론사 처음 온오프통합을 해 태어난 종합경제신문입니다.
특히 아시아경제신문은 중국에 네트워크가 매우 좋은 신문으로 우리 기업들의 중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려고 합니다.
저희 대표이사이신 곽영길 대표께서는 전주고와 고려대를 나와 한국경제 서울경제 문화일보 경제부장,
파이낸셜신문 편집국장 대표이사를 지낸 정통 경제신문 출신입니다.
특히 곽 대표께서는 1992년부터 중국과 인연을 맺어 좋은 네트워크를 갖고 계신 중국통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는 아시아경제신문이 '아시아에서 최고 가는 경제신문'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동문 여러분의 적극적인 격려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종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