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문을 사칭하여
"지금 통화 못 할 급한 사정이 있어 부탁 좀 하려 하네 내일 은행 열자마자 꼭 해결해 줄테니 부탁좀 하네."
"이 계좌로 600만원만 입금 좀 부탁하네 하나은행 안광혁 406 910447 93607 이번 일 잊지 만겠네"
동문 기수 및 이름. 전화번호. 그 다음엔 1 40691044793607"이 나옵니다.........
분석을 해 보면
1. 사정하며 내일 은행 열자마자--- 꼭 해결해 준다는 것은 이치에 안 맞는 웃긴 글입니다.
2. 돈 빌릴 급한 사정이면 전화로 사정을 해야지 무슨 사정이 있다는 것인가?
3. 절대 문자에 현혹되지 마시길 바랍니다.